등산후기/부산경남(회귀)

표충사 재약산-천황산(원점회귀)

차가운물 2011. 9. 25. 00:09

 

밀양 재약산1108m-천황산1189m(원점회귀)

일시: 2011.09.25.(토)                                    날씨: 맑음(구름조금,바람없슴,더위보통)

장소: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주차장        산행거리: 12km

산행시간: 10:15~18:00(7시간45분)=점심,휴식,표충사관람,사진촬영 총 2산10분 포함

▶지나간 경로 와 기타내용

표충사주차장(출발10:15)-흑룡폭포-층층폭포-샘터-재약산(수미봉)-천황재-사자봉쉼터(가계)-천황산-한계암-금강폭포-표충사(관람)-표충사주차장(도착18:00)

 오늘은 밀양 표충사에서 재약산을 들렀다가 천황재로 내려가 천황산으로 우회하여 금강동천(계곡)으로해서 표충사로 하산하는 코스를 택해 보았다. 초가을 산행으로 억새군락과 하산시 계곡도 볼 수 있어 적당한 거리의 코스라고 여겨진다.

 

 

▲표충사 10시15분 도착하여 주차장 전경을---

▲출발하여 조금 것다보니 이정표가--- 우리는 흑룡폭포에서 쉬었다 갈 예정

▲오늘의 산행에서 본격적으로 산길이 시작되는 곳에 있는 처음 만나는 맑은 계곡물(아래로컷)

▲(위로컷)

여기 부터가 산림욕을 즐기면서 여유롭게 한발한발 내딧이며 즐겁게 오른다

▲내가 앞서 올라가다 휙 돌아서서 여유롭게 뒤를 따르는 아내를 담아본다

▲엇 이건 언제 찍었노 야기를 하면 쳐다나 볼텐데---그래도 괜찬게 나왔네

▲층층폭포의 모습 위도 폭포한개 아래도 폭포한개 산세는 멋지고 저바위는 아마도 상부폭포 윗쪽의 우측에서 갈라져 떨어지다가 낀건 아닐까 싶다

▲기암이 괜찬아보여서 찰칵---근데 별로내

▲이것도 마찬가지

▲층층폭포를 지나 가다보면 옆으로 새는길이(나뭇가지로 막아놓은곳)있어 가보니 이른곳이---

왜막아 놓았을까 가보니 휘험한곳도 아닌데 하지만 다시 돌아와야 함

▲45도 각도의 암벽에 안전난간을 세워 꾼들을 위해 길을---관계인 분들께 감사

▲출렁다리(흑룡폭포앞)

 

▲흑룔폭포(실제의 모습은 더 장관임)

▲흑룡폭포에서 많은 꾼들이 허기를 달래거나 각자 자리잡고 여유로운 시간들을---그래서 우리도

 

▲우린 표충사에서-재약산으로

▲재약산 오르기 직전에 평길이 있어서

▲내가 태어난 곳 방향을 알리는 배내골 이정표가 있어서

▲재약산 바로아래의 아주긴 나무계단(중간에 쉬었다 갈수 있는곳도 있슴)

▲나무계단을 다 올라오니 평지에 정경도 괜찬아보여 조금은 늦은 점심을(호박잎 된장쌈 굿굿굿)

▲아내 한번보면 내가 한번보고 (같이 봤슴 더 좋왔을---)

▲허기도 채웠서니 이제 작품을---  가운데 우에서 좌로 가면 배내골로 가는길

 

 

▲이 기암은 꼭 작은공룡(이름은 모르지만) 등부분을 닮았네 

▲드디어 재약산 정상이 눈앞에

▲재약산 정상에서 본 표충사(좌아래)와 구천리마을 전경

▲발 아래서 창공을 향해서 기암과 같이

▲재약산 정상석

▲위의 먹구름과 아래의 힌구름 그리고 정상석이 멋진 조화를---

▲재약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우린 천황재를 거쳐 천황산으로 향한다

▲천황재의 억새평원---뒤에가는이가 알밤

▲찬물

▲알밤

▲천황재의 완만한 나무계단

▲천황재의 쉼터(아주넓고 자리도 넉넉)

▲천황재를 지나 천황봉 오르막길 직전의 매점

▲천황봉(암릉 중앙상부에 꾼들을 설래게하는 정상석이---)

▲천황봉을 오르다가 휙 뒤돌아보니 지나온 재약산이 보이고

▲재약산 정상에 오르면 먼저 나저막한 돌탑2개를 만나고

▲다시 뒤돌아보면 재약산과 천황재가

▲천황봉 정상석 주위는 이렇게(꾼들이 쌓아놓은 작은 돌탑들과 많은 기암들)

▲꼭 가끔 알밤은 수통을 들고있네ㅉㅉㅉ

 

 

▲천황봉 정상의 이정표---언제한번 얼음골 산행을 기약해보면서 손이가르키는 곳으로 향한다

▲천황봉에서본 얼음골로 가는길

▲천황산에서 하산길에서 잡은 좌 천황산 과 우 재약산

▲오늘 산행의 마지막 나무계단을 내려오면 아주 조그마한 암자 한계암이 있는데 찬물과 알밤은 그냥 지나치었다

▲표충사로 다시 도착할 무렵에 사리를 모셔놓은 대형 돌탑이 있고

▲찬물이 돌탑을 보는사이 알밤은 저기에서 뭘 보는지 

▲표충사 경내 들어서는 천왕문 

▲경내전경

▲예전에 한번 온적이 있지만 그때찍은 사진이없어 한장담고

▲경내전경(한걸음 더 가까이서)

▲고3아들(재성)이 히망하는 대학에 잘 갈수있게 알밤이 부처님께 불공을 드리고 나와 신발신는 모습 

▲경내를 나올 무렵에 만난 석양(십분후에는 더 좋왔을 탠데---알밤이 조금만 기다려주엇으면ㅉㅉㅉ)

▲표충사를 나와 다시 돌아보면서 표충사 입구의 문 일주문을 끝으로 담고 오늘의 오늘 산행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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