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하이킹(화명~삼량진)
◈일시: 2013.01.20(일) ◈날씨: 맑음(먼 시야 나쁨)
◈장소: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 출발 ◈하이킹 거리: 약75km
◈하이킹 시간: 11:10~18:00 / 약 7시간 (간식 및 휴식시간 조금 포함)
▶지나간 경로:
집 ⇒ 화명생태공원 ⇒ 호포 ⇒ 물금 ⇒ 원동 ⇒ 밀양 ⇒ 삼량진(삼상교) ⇒ 밀양 ⇒ 원동 ⇒ 물금 ⇒ 호포 ⇒ 화명생태공원
▶기타 내용:
처음으로 자전거를 샀다. 운동을 목적으로 사서 그런지 기분도 넘 좋다.
그동안 출퇴근 시에 이용을 해 보았지만 운동도 되고 좋았다 주로 다니는 길이 자전거 도로를 타는지라 공기 또한 허파가 뻥 뚫린다. 낙동강을 바라보는 경치 또한 일품이다. 처음에는 자전거만으로 다니다가 조금은 불안함이 들기도 하여 지금은 안전장구(헬멧, 전조등, 후미등, 방한장갑)을 추가로 구입하여 이용해보니 훨씬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낀다. 오늘은 처음으로 장거리 하이킹에 나서보기로 하고 간식 조금챙겨서 두 발을 힘껏 저으며 집을 나선다.
▲전조등(충전식) 과 후미등 1.5V/AAA
▲야간 등산용 해드 라이트(충전식)
▲방한장갑 저렴한 가격대비 넘 좋았다
▲이것도 가격대비 넘 좋아 보인다
▲헬멧은 고가품이 필요가 있을까 이것도 짱인데!!!!!
▲머리둘레 조임조절 레바도 장착되어 있다
▲후미등과 안장에 힙충격을 완화 시켜주는 젤 시트도 준비 하였다(사용해보니 넘 좋았다)
▲강위로 아주 길게 축조되어 있는 자전거 전용 목조 다리
▲넘 길어서 끝이 않 보인다
▲일제의 흔적인가
▲양산을 지나치는 마지막 쯤에 자전거 국토종단 인증센터 부스(불은 박스)가 설치되어 있다
▲가다보니 물금 취수장이 보인다
▲내고향 부근의 마을 원리다
▲멋있게 굽어져 있는 강변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잠깐의 휴식 때
▲핸드폰 반대벤치에 올리고 10초 타임 걸어서 잽사게 자리잡아 봄
▲멀리 좌로 굽어져 있는 제방위로난 아스팔트 자전거 도로
▲삼상교(오늘의 반환 지점이다)
▲해도 질때가 되가고 조금 쉬기도 했으니 이제 또 열심히 저으며 가야지----. --끝--
▲참고)1 반환점에서 네비로 현위치를---
▲참고)2 반환점에서 네비로 현위치의 주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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