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울주 정족산748.1m(여름 계곡산행 회귀)
양산.울주 정족산748.1m(여름 계곡산행 회귀)
◈일시: 2012.07.22(일) ◈날씨: 맑음
◈장소: 경남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291 ◈산행거리: 약12km
◈산행시간: 거북이산행으로 약(7시간)10:20~17:30=점심,휴식,찰영시간 포함
▶지나간 경로
내원사입구 매표소(의성암 방향)주차장 ⇒ 이정표 ⇒ 이정표 ⇒ 노전암(우측 목조다리) ⇒ 나무테크 ⇒ 상리천 ⇒ 모조다리 ⇒ 대성골 ⇒ 대성암 ⇒ 갈림길 ⇒ 갈림길(우측으로 우회) ⇒ 정족산(예명 족발산) ⇒ 임도 ⇒갈림길(좌 좁은 등산로) ⇒ 전망대 ⇒ 헬기장 ⇒ 갈림길(우회) ⇒ 헬기장 ⇒ 송전탑 ⇒ 갈림길 ⇒ 북대골 ⇒ 노전암 ⇒ 이정표 ⇒ 이정표 ⇒ 내원사입구 매표소 주차장
▶기타내용
오늘은 태풍 7호 카눈을 동반한 장마도 끝난 쯤 며칠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 저녁 핸드폰으로 일요일 시원한 계곡산행을 하기위하여 검색해서 복사 저장해놓은 양산과 울주에 결처 져있는 정족산(등. 하반 시 모두 숨겨둔 곧 같은 맑고 시원하면서 멎진 계곡)을 가기위하여 08:00에 일어나 서둘렀는데도 09:30분이 되어서야 출발 하였다. 산행 중 대부분의 등산객은 천성산2봉 방향으로 많이들 가지만 인적이 드문 조용한 정족산은 대체로 한산 하였다.
집에 도착하여 이왕 땀 흘려 범벅이 된 몸이라 얼른 배낭 정리하고 집안 청소도 대충하고 샤워하고 나니 20:00 알밤이 맛있게 차려준 저녁 큰 아들은 또 화명동 시내를 누비는지 작은아들 현성이랑 셋이서 배불리 먹고 나서야 여유가 생겨 핸드폰을 켜본다 통화건 이탈 및 계곡 물소리로 듣지 못한 내용을 확인하고서야 PC에 앉는다. ◯ 내부는 정말로 계곡이 괜찮아요.
▲내원사 매표소옆 물놀이 전경 ▲고기가 잡히길--- 아이가 뒤에서 보고있는데 ▲하류에는 피서객들이 ▲시원함이 느껴지는군 ▲들머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출발을 ▲우린 노전암 방향으로 ▲가는길 옆에는 맑은 계곡이 한참동안 이어진다 ▲산세를 담자니 인물이 콩이네 ▲길에 아무것도 흘린거 없거든 ▲노전암 입구의 이정표(여기서 지나가는 이에게 묻지 않았다면 성불암으로 갈뻔---) ▲노전암 입구의 다리 ▲노전암을 지나서의 계곡 ▲여기서 잠깐 쉬었다가 ▲비슷한 목조계단이 많음 ▲저 분 처럼 양끗 쉬었다 물놀이도 하다가면 조을려만 갈길이 멀어서 그냥 ▲여기가 대성암(여기부터는 그렇게 만만하지 않은 길이 정상까지 이어짐) ▲대성암 앞에 있는 정족산 석탑---정상은 한참을 감 ▲우리 사는 인생 모두가 날마다 저렇게만 된다면 정말로 좋겠네---우리 집에도 ▲큰 동그라미(나무속에서 약수물이 나옴) / 작은 동그라미(꼭 뭘 담긴 닯았는디 !) ▲위의 이미지 축소판 ▲드디어 정족산에서 포즈를 잡고 인증 샷을---보람있네 ▲많은 등산객들이 천성산2봉,간월산 등으로 가는 관계로 여기 정상은 한적함 ▲정상에 있는 태극기 표시석 ▲정상에서 건너 보이는 산 주위의 흐린 시야 ▲정족산 정상 바로아래에 난있는 임도를 따라 조금 내려가다 좌측의 많은 리본이 걸려져있는 갈림길을 노치지 않고 접어 들어야 한다. (우린 여기 임도에서 모기도 없고 시원해서 점심 얌얌 함) ▲정상부근 임도에서 만난 유일한 등산객 일행들과 하산길은 같이 동행을 함 ▲수려한 산세의 절경(하산 다시 원점으로 온 노원암 옆 계곡) ▲노원암 경내의 약수 ▲노원암 경내(오늘도 알밤은 대웅전에 들러 기도 올렸지) ▲처음 들머리 다와갈 무렵에서 피로해진 발도 풀고, 먹다남은 음식들 모두 처치하고, 다시 일어서서 출발한다. (이때 시간 17:3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