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마이산685m(회귀)
전북 진안 마이산685m(회귀)
◈일시: 2012.08.05(일) ◈날씨: 맑음
◈장소: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산행거리: 약10km
◈산행시간: 거북이산행으로 09:00~15:00 약 6시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지나간 경로
남부 주차장 ⇒ 매표소 ⇒ 고금당 ⇒ 우물 ⇒ 팔각정 전망대 ⇒ 보두봉 ⇒ 탑사 ⇒ 마이산 저수지 ⇒ 청소년 야영장 ⇒ 금당사 ⇒ 남부 주차장
▶기타 내용
한 달 전부터 벼루어 왔던 마이산은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의 경계에 펼쳐져 있는 말의 귀 모양으로 생긴 두 봉우리를 말하는 것으로 동쪽의 수마이봉은 668m 서쪽의 암마이봉은 685m로 인터넷에 올려진 멋진 절경들의 사진을 보고는 마음은 벌써 마이산 정상에 가있다. 토요일 오후 부산에서 3시 출발하여 산행은 일요일(1박2일) 하기로 계획을 잡고 집에서 나섰다.
진안에 18시 도착 먼저 숙소부터 예약 후 저녁식후 읍내 구경도 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을 든든히 먹고는 09:00 들머리 남부주차장 도착 산행에 들어간다. 또 따가운 햇살이 점점 살을 태우기 시작한다. 그렇게 도착한 반가운 마이산 하지만 정상 아래에 2004 ~ 2014년까지 통제안내 표지가 앞을 떡 가로막고 있다 아! 예상박의 상황이다 한 숨만이 나올 뿐 할 수 없이 수박 겉핥기식으로 구경할 수밖에 없었다. 사전에 정확한 정보를 사전에 알아보지 않고 계획한 나의 실수다. ㅉㅉㅉ
부산출발: 호남고속도로 전주IC -> 전주(26번국도 전주 <-> 진안) -> 소양 -> 부귀 ->
진안로터리마령방면(7km) ->우회전(2km) -> 남부 마이산
입장료: 어른1,400원 / 청소년.군인1,000원 / 어린이600원
▲함안 휴게소에서
▲함안휴게소 옆 연못
▲진안읍 접어들어서 들녁을 뛰노는 염소 한 쌍
▲들녁에서 바라본 마이산
▲남부 주차장 쪽의 매표소
▲입구 전경
▲벗나무 가로수
▲향토 음식점과 기념품 가계들이 줄지어 있다
▲여기가 좌측의 들머리(생각없이 것다보면 들머리를 지나칠수 있음)
▲고금당의 물품을 나르는 전동 레일수레
▲고금당(높은곳에 황금색의 지붕 기와가)
▲ 하산길에 둘러 내려올 금당사가 눈에 들어온다
▲고금사에서 바라본 전망대와 암마이봉
▲나무가지 같이생긴 곤충
▲고금당을 나서면 잠시 후 우물을 지난다
▲전망좋은 곳에서 한장의 여유를
▲진안 읍내의 전경
▲아래로 바라본 남부 주차장
▲전망대 바로 아래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암마이봉의 우
▲전망대에서 바라본 암마이봉의 좌
▲팔각정 전망대 2층 오르는 계단에서
▲팔각정2층은 기둥 과 공간이 협소해 아래1층에서 삼각대를 펴놓고서
▲지나온 팔각정을 뒤배경으로 하고
▲마이산 저수지(보트장이 있다)
▲마이산은 암릉과 암벽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다 그리고 파여진곳도 많다---신기함
▲봉두봉에서 휴식을
▲으아! 이런일이 할수없꾼 한숨 돌리며 옆길로 돌아서 간다 ㅉ-ㅉ-ㅉ-ㅉ-
▲탑사로 간다
▲탑사로 가는 길이 암마이봉 근처 옆을 지난다(통제로 오르지는 못함)
▲탑사(사찰) 주차장
▲어떻게 이렇게 파였는지
▲탑사 전경
▲MBC 이경규의 일요일일요일밤에가 여기에 흔적을 남겼네
▲모습과 표정이 각각 다른 탑사 옥동자승
▲우측 위로 가는길이 북부 주차장으로 가는길 --- 반대 코스로 등산하는 출발점
▲공사중의 안전 장비가 이미지에는 ㅉㅉㅉ
▲벽에 붙은채 휘귀하게 자란 능소화 아래 부분
▲벽에 붙은채 휘귀하게 자란 능소화 윗 부분
▲탑사에는 이런 돌탑이 많다
▲삼각대 사용
▲탑사를 나오면서 나오는 진행방향을 보고
▲마이산 저수지 옆의 물래방아 (여기서 마지막 휴식을 함)
▲물래방아 옆의 인공폭포
▲저수지에 떠있는 수상 가옥(더운 관계로 보트는 모두 대기중이고 가옥에서 조용한 클래식 음악만이 흘러 나온다)
▲저수지를 지나면서 다시 뒤돌라서서
▲원점 다되어갈 무렵의 금당사 금동 입상과 연꽃 연못
▲금당사 경내 전경
▲금당사에 왠 코끼리가
▲다시 남부 주차장 들머리에 접어들어 잘 익은 찰옥수수를 사서 입에물며 가벼운 걸음으로 차로 향한다
얌얌 맛있다(피서철이라 교통 정채가 걱정되어 바로타고 붕-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