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망산375m(회귀)
◈일시: 2013. 03. 17(일) ◈날씨: 맑으나 먼 시야 별로임
◈장소: 경남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저구삼거리) ◈산행거리: 약 8km
◈산행시간: 11:00~16:00 / 거북이 산행으로 약 5시간 (점심, 휴식 1시간 정도포함)
▶지나간 경로:
저구사거리(SK주유소) ⇒ 전망대 ⇒ 세말번디 ⇒ 내봉산 ⇒ 천년송 ⇒ 망산 ⇒ 칼바위 ⇒ 명사 버스정류장 ⇒ 저구사거리
▶기타 내용:
봄이 다가온다! 날씨가 화창해지면 렌즈에 해변의 파란하늘이 떠올려지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 많은 꾼들이 몰리는 것이 예상되지만 그간에 봄이 오기를 벼루어 오던지라 남해안 근처에 망산이란 이름의 산이 더러 있지만 해안절경이 빼어난 거제도의 남단 끝자락의 바다조망이 일품으로 많이 알려진 거제 망산으로 가기로 정했다.
일기예보가 조금은 신경 쓰이지만 그래도 대빵 크고 무겁기는 목이 뜨러질 정도로 무거운 @77목걸이를 목에 걸고 집을 나선다.
▲초입 부터 반겨주는 진달래
▲오르면서 중턱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해변의 건너편이 다대마을
▲저구리 마을
▲저구리 마을을 줌으로
▲가라산 정상이 보인다
▲이맘때면 산에서 흔히 볼수있는 이른 봄 꽃
▲들국화도 종류가 많은지라! 두터운 이불을 걷어내고 화사한 얼굴로 예쁘게 고개를 내민다
▲대병대도
▲알밤 뒤 우측으로 멀리 대.소매물도가 보인다
▲몽돌 해수욕장
▲몽돌 앞 바다의 김 양식장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 내봉산 능선이 보인다
▲정상석 쟁탈전 속에서도 기회를 잡아---
▲범섬(길게 누운섬)
▲명사로 하산 하는 중(항상 들머리와 날머리에서는 많은 꾼들을 해가 저물면 각자 자기집에 가듯이 오늘도 어김없이 또 날머리에서 만나진다
▲명사 - 저구로 차도를 따라 주차해 놓은 곳으로 가는 중(1.5km정도)
▲두 아낙내들은 저기 봄을 맘것 만끽하고 있고(쑥 체취) 여기서 부터는 홀로 차도를 따라 걷기 시작한다
▲명사 해수욕장이 해변에 보인다
▲명사 마을 간선도로에 각 산악회에서 타고온 대형 관관버들이 즐비하게 주차되어 있다
▲오는길의 거가대교 해상부 를 지나고
▲또 지하 해저터널을 마지막 으로 잡아보고 다음 기회에 거제도를 다시 찾기를 기약 하면서 하루를 마감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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